그날 하루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성서 계대 맛집 돈코지 육회비빔밥 리뷰 오늘 저녁은 일찍 퇴근을 해서 다같이 성서 계대 정문 앞에 돈코지에서.. 저녁을 해결! 퇴근길 역시나 신천대로도 막히고 중앙대로도 막힌다 ㅋ 그래서 극단적으로 서재가는길로 돌아서 갔음.. 네비시간으로 3분절약했다.. 하하...(차는 안막혔으니..) 돈코지 외부 사진은 못찍었지만. . . 여기있는 메뉴를 다 먹어보았는데 진짜 다 맛있다.. 흑.. 계대 대학생들 때문인지. 자리가 없을때도 있다.. 돈까스도 맛있고 부드럽고 안느끼하고 참 좋은데.. 사진을 안찍어버렸네? 메뉴판은 겨우 찍었다.ㅋㅋ가격이 저렴하다 푸짐한 양과 맛에 비해.. 왕새우튀김은 머리까지 바삭 고소.. 새우머리 잘 안먹는 와이프도 맛있게 먹었다. 와우!! 유케동!!! 진짜 엄청 양이 많다!!! 저 국물... 칼칼하면서 부담없는 맛.. 떠먹다.. 경대 북문 카페 가보커피바 대구 경북대 커피 평일 점심을 먹은 뒤.. 역시 마무리는 커피 아니겠어요??? 하루에 한잔 그이상 마시는.. 어딜가도 다 있는 커피 ㅎㅎ #경대북문 에 커피집이 엄청 많답니다. 밥집도 많구요.. 가격도 엄청 저렴.. 경대 북문에서 복현오거리 방향으로 내려오면 중간쯤 지나 #가보커피바 가 있습니다. 통유리에 넓은 나무 문으로 입구가 되어있어서 시원하면서도 앤틱한 분위기를 조성하니 뭔가가 들어가면서 웅장한 느낌. 저런 나무문 하나로 다른곳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내는듯 메뉴판 입니다. 저는 크림바닐라 먹었고 지인은 카페라떼 드셨어요. 크림바닐라는 카페라떼에 휘핑을 올려서 다른 비엔나 커피들 보다 훨씬 부드럽고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 하얀 휘핑이 잔잔한 호수 같은 느낌 휘핑밑에 저 라떼의 브라운색이 잘 어울리네요. 나름 세잔을 다.. 대구 세천 맛집 월정 일식집 초밥 오늘따라 엄청나게 변한 겨울 바람을 느끼며 세천에 오면 자주 들려서 먹는 일식집 월정 가게 내부 천고가 높아서 공간감이 좋다 여기에 오면 늘 초밥 정식을 먹는데 깔끔하고 구성이 매우 좋다. 15000원인데 초밥 9개 미니우동 고로케2개 샐러드. 그리고 토마토 를 잘게 잘라서 블루베리? 같은 소스에 주시는데 그게 참 개운한 맛을 낸다.. 샐러드도 참 맛있고.. 초밥에 회도 두툼 하고 신선하다 한끼 점심 식사로는 조금 비쌀지 모르겠지만. 가끔 먹을때 참 만족스러운 식당이다 ㅎㅎ 화개장터 가는길 거창 휴게소 풍경사진 지리산 쪽.. 화개장터에 산새소리펜션 으로 가는 길 대구에서 남원ic 로.. 2시간 정도 걸려서 한적한 고속도로를 따라 도착했어요. 넘 좋은 공기와 풍경은 제 마음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였어요. 거창 휴게소에서 한컷 찍었어요.초승달과 그위에 별.. 해질녘이 뭔가 외로워보이는 느낌.. 그림같이 검정색의 산봉우리도 뜨문뜨문 정렬된 가로등도 즐거운 연말모임으로 출발했지만 한해가 훌쩍 가버린 느낌이 갑자기 확 왔다고 할까요 ㅎㅎ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올 한해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릴게요.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