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걸리버막창에 왔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데 매일 지날 때마다 줄서있고
요즘은 추운 겨울에도 대기실 천막안에
가득히 계셔요.
보통 가면 3-40분 기다려야 하고 대기 명부에다가 이름 적어놓고 한참을 냄새만 맡으며 기다립니다.
어쨌든 별로 안기다리고 오늘은 입성했습니다
저는 애기가 있어가지고 삼겹살 1인분에 막창 3인분 밥 두개 찌개 하나 바로 주문 들어갑니다 찌개를 먼저시키는 이유는....빨리 먹고 싶어서 현기증 나니까
걸리버막창은 초벌해서 나오는데 연합니다.
전 바삭하게 먹는 스타일이라서 엄청 바삭 굽습니다.
이때 입천장도 아픔 ㅠ 넘 바삭하게 구워서 일어날때쯤 되니까 아프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삼겹살도 초벌해서 나오니 더 맛있어요 ㅎㅎ
저 바삭 부들 쫄깃의 결정체
밥에 말아먹을때 더 맛있습니다
새송이버섯이 와를르르르르르 들었어요
꼭 드셔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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